신랑아버지 덕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삶)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멋진 신랑아버님 덕담을

여러분과 함께알아보겠습니다

<신랑 아버님 덕담>

하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주인공인 신랑의

아버지 홍길동입니다

 

오늘 결혼식에 주례를 모시지 않고 대신

양가 부모님 말씀을 듣고 싶다고 하여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오늘 이렇게 좋은 날 결혼식을 빛내

주시기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양가 친지분들과 하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00 이와 00 이는 항상

웃음꽃이 피는 즐거운 가정이 되길 바라며

너희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결혼을 축하한다

 

언제나 우리의 1순위였던 00아 앞으로 

너의 1순위는 지금 옆에서 손을 잡고 있는

00이 이길 바란다 가정이라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행복을 멀리서 찾기보다는 일상의

작은 것부터 찾아보길 바란다

 

너희 두 사람은 성격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한 마음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때로는 어려운 일이나 갈등도 일어날 수 

있겠지 그럴 때에는 지금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해쳐 나가리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입장에 서서

충분히 생각해 보고 항상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단다 그런 믿음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단다 

 

그렇게 서로를 믿고 의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부부가 되기를 이 아빠는 진심으로 바란다